HOME > 관련기사 호주, 12월 무역적자 대폭 감소..수출 호조 영향 호주의 무역 수지가 철광석 등 원자재 수출 호조로 크게 개선됐다. 5일(현지시간) 호주 통계청은 12월의 무역 수지가 4억2700만호주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28억호주달러와 사전 전망치 15억호주달러를 모두 큰 폭으로 하회하는 것이다. 이 기간 수출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3% 늘어난 254억호주달러로 집계됐다. 그 중 금속 광물이 12%, 석탄 및 코크스 수출이 ... 호주중앙銀, 기준금리 3.0%로 25bp 인하 호주중앙은행(RBA)이 시장의 예상대로 두 달 만에 기준금리 인하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RBA는 기준금리를 종전의 3.25%에서 25베이시스포인트(bp) 내린 3%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0월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후 두달 만의 조치로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와 같은 수준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호주의 통화 강세로 관광업 및 제조업 경기가 부정적인 영...  코스피선물, 호주 금리 인하 후 급반등(12:30) 코스피선물지수가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후 낙폭을 줄이고 있다. 4일 오후 12시30분 현재 코스피선물지수는 전일대비 1.25포인트 내린 254.75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대로 3.00%로 인하했다. RBA,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RBA의 통화정책회의 회의록은 "일부 위원들이 고려하고 있는 통화완화는 시간이 조금 더 흐른 뒤에 보다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9월의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고 글로벌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타나는 것은 중앙은행이 통화완화를 결정하는데 긍정... 호주 11월 소비자신뢰지수 104.3..3개월 연속 상승 호주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기준금리 인하 이후 소비자들이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14일 주요 외신은 호주의 이번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5.2% 오른 104.3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9월과 10월 각각 1.0%와 1.6%의 상승폭을 기록한 것에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작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달했다. 향후 12개월 동안의 경제에 대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