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당 "생명과 안전 우선으로 北 핵실험 대응해야" 진보정의당은 4일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우리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강조했다. 북한에 대해서도 핵실험 포기를 촉구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북한 핵실험 강행과 한미 연합 훈련이 맞서면 한반도 위기가 고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으로 북한 핵실험에 대응해야 한다"며 "평화적 해법 모... 노회찬 "한반도 정세, '입춘' 아니라 '입핵'"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북한의 핵실험 움직임과 관련해 4일 "오늘이 입춘인데 지금 한반도 정세는 '입춘(立春)'이 아니라 '입핵(立核)'이라고 보인다"고 우려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이 중대결심을 했다고 보도되고 3차 핵실험이 임박해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핵잠수함까지 남쪽에 군사훈련을 빙자해서 들어와 있는, 남북의 핵... 김용준 위원장 해명에 야당 일제히 반박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1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과 관련해 야당들이 일제히 반박에 나섰다. 민주당은 김 위원장의 해명에 대해 "떳떳하게 인사청문회를 통해 진위여부를 가렸으면 됐을 일"이라며 "김 위원장 사퇴는 박 당선자의 빈약한 사전 검증과 밀봉인사 스타일로 빚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박 당선자가 인사 문제를 언론과 제도 탓으로 돌리는 상... 진보정의당, 제주해군기지 방문 진보정의당 지도부가 1일 제주해군기지를 방문한다. 이정미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제주해군기지 공사는 검증절차가 무시된 채 강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지난 국회에서 해군기지건설 예산이 통과될 때 국회는 부대조건으로 검증절차를 내걸어 70일간의 공사 중단을 천명했었다"며 "그러나 아직 그에 상응하는 검증이 제대로 ... 노회찬 "김용준, 위원장직도 사퇴해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30일 자진사퇴한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 "사실상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정상적인 역할 수행은 불가능해진 상황"이라면서 "스스로 위원장직도 오늘 중으로 사퇴하는 게 인수위를 위해서나 박근혜 당선자를 위해서, 또 본인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국무총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