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美·中 경제지표 호조..'상승' 4일 아시아 증시는 호전된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전달 고용과 산업 관련 지표가 나아진데다 중국의 서비스업이 잇달아 개선되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매튜 셔우드 페르페추얼 인베스트먼트 마켓 리서치 부문 대표는 "세계 곳곳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며 "기업과 투자자들이 경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 (아시아키워드)일본 파나소닉 흑자전환, 샤프 순손실 아시아 키워드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일본 파나소닉 '흑전', 샤프 '순손실'/ 파나소닉 3Q 영업익 614억엔/ 샤프 367억엔 순손실▶중국 제조업 지표 차이/ 50.4% VS 52.3% / '샘플링' 차이 (뉴스초점)삼성 유산소송 1년 혈투..남은 건 '상처'뿐 앵커:삼성가 형제간 유산 상속소송에서 이건희 회장이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장남 이맹희씨의 청구를 대부분 기각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이번 선고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법조팀 김미애 기자 나왔습니다. 김기자, 소송이 접수 된지 벌써 1년이 다됐지요? 오늘 1심 선고가 있었는데 맹희씨가 패소, 즉 이 회장이 이겼죠? 구체적인 내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삼... (Asia마감)혼조..日, 엔저 바람타고 12주째 '랠리'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과 중국 증시는 오른 반면, 대만은 보합권, 홍콩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이 같은 혼조세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내놓은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HSBC가 발표한 PMI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됐기 때문이다. ◇日증시, 엔저 효과에 12주째 '랠리' ◇닛케이 225 지수 주가 차트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에 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