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계, 凍心 녹이는 이색분양 마케팅 건설업계에 ‘이색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얼어붙은 수요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특색있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수천만원 상당의 명품백이나 다이아몬드 증정과 같은 고비용 마케팅 전략은 옛말이 됐다. 최근 분양 마케팅은 계열사를 활용하거나 실속을 내세운 알짜서비스로 분양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계획된다는 특징이 있다. 골프장 ... (7줄시황)코스피, 1930선 붕괴..외인 매도 '부담'(12:00) 코스피지수가 수급 악화로 1930선 마저 지켜내지 못했다. 장중 1928선까지 주저 앉았다. 5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34포인트(1.14%) 내린 1930.8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1057억원 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6억원, 362억원 매도하고 있다. 섬유·의복(0.25%), 통신(0.09%)을 제외한 전 업종에 파란 불이 켜졌다. 건설(... (7줄시황)코스피, 1930선 횡보..건설주 '지지부진'(11:00) 코스피지수가 193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5.89포인트(0.81%) 내린 1937.3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737억원 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1억원, 297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비금속광물(0.17%), 섬유·의복(0.08%)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림세다. 특히, 건설(-1.82%), 의료정밀(-1.85%), 전기가스(-1.80%), 증권(-... 해건협, 해외건설 환경플랜트 협의회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30일 '해외건설 환경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유관기관과 대우건설(047040), 동부건설(005960), 삼성물산(00083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포스코(005490)건설, 포스코(005490)엔지니어링, 코오롱(002020)건설, 한국종합기술(023350), 현대앰코, 현대엔지니어링, SK(003600)건설 등 12개사... 대림산업, 10조클럽..'균형잡힌 포트폴리오 영향' 대림산업의 매출액이 23% 증가하면서 10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매출액(IFRS 연결 기준)이 전년 대비 2조2652억원(28%) 증가한 10조 253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 급증 이유는 '사우디 쇼와이바2 복합화력발전소'와 필리핀 '페트론 정유 공장' 등 지난 2011년 해외에서 수주한 대형 플랜트 사업 때문이다. 이와 함께 연결대상인 대림자동차, 대림... 국내 건설업체, 기술력으로 세계 각종 상 휩쓸어 국내 건설업체들이 세계경제 침체와 발주 지연상황에도 지난해 전 세계 기관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기술력과 능력을 인정받았다.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5일 지난해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 디자인·건설 분야 주요 수상 사례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물산(000830), 쌍용건설(012650), 현대건설(000720) 등은 싱가포르 내 시공·품질·공기준수·안전 사고율·생산성·친... 건설업계, 올해도 '플랜트'로 승부..수주 시동 분주 올해 역시 국내·외에서 대규모 플랜트 공사 발주가 예정됨에 따라 예년과 다름없이 플랜트 수주가 건설업계 한 해 농사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플랜트산업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세계 플랜트 시장규모는 지난해 9890억달러에서 올해 1조420억달러로 처음으로 1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014년에는 1조1150억달러, 2015년에는 1조1830억달러까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