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의도 입성한 진보정의당, 당사 현판식 가져 진보정의당은 5일 여의도 당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저녁 7시에는 내외빈 200여명과 함께 입주식도 열 계획이다. 진보정의당은 이번 현판식과 입주식이 2단계 창당 계획의 본격적인 가동과 더불어 진보를 대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와 각오를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현판식에 참석한 노회찬 공동대... 진보정의당 "생명과 안전 우선으로 北 핵실험 대응해야" 진보정의당은 4일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우리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강조했다. 북한에 대해서도 핵실험 포기를 촉구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북한 핵실험 강행과 한미 연합 훈련이 맞서면 한반도 위기가 고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으로 북한 핵실험에 대응해야 한다"며 "평화적 해법 모... 노회찬 "한반도 정세, '입춘' 아니라 '입핵'"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북한의 핵실험 움직임과 관련해 4일 "오늘이 입춘인데 지금 한반도 정세는 '입춘(立春)'이 아니라 '입핵(立核)'이라고 보인다"고 우려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이 중대결심을 했다고 보도되고 3차 핵실험이 임박해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핵잠수함까지 남쪽에 군사훈련을 빙자해서 들어와 있는, 남북의 핵... 김용준 위원장 해명에 야당 일제히 반박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1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과 관련해 야당들이 일제히 반박에 나섰다. 민주당은 김 위원장의 해명에 대해 "떳떳하게 인사청문회를 통해 진위여부를 가렸으면 됐을 일"이라며 "김 위원장 사퇴는 박 당선자의 빈약한 사전 검증과 밀봉인사 스타일로 빚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박 당선자가 인사 문제를 언론과 제도 탓으로 돌리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