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재원대책 이미 인수위 보고..추가 논의중" 기획재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원대책을 1월말에 이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정부 고위관계자는 5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재원대책에 대해 정부는 안을 만들어서 이미 1월에 인수위와 협의를 마쳤고, 지금 추가적인 피드백이 있어 그런 것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5년간 135조원이라는 인수위측의 재정... 초대 총리후보에 안대희 전 대법관 유력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안대희 전 대법관을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자는 이르면 오늘 새 정부 국무총리를 지명할 예정으로, 수일 전 안 전 대법관에게 이같은 사실을 귀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대법관은 현재 모든 언론과의 접촉을 끊고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박 당선자는 김용준 전 후보자의 사퇴 이후 새 총리 후보자로 안 전 대법관... 출범 한달..제대로 한 것 없는 인수위 "브리핑 할 게 없다." 초유의 국무총리 지명자 낙마의 여파가 너무 크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5일로 출범 한달째를 맞았지만,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인수위는 김용준 전 총리지명자가 각종 의혹으로 자진사퇴한 지난 1주일간 인수위 활동에 대한 공식 언론브리핑을 거의 하지 않았다. 분과위원회별 토론회는 모두발언만 언론에 공개됐고, 일부 ... 업무보고부터 총리후보까지..'되는일 없는' 인수위 박근혜 당선자 인수위 출범 초기부터 일정 지연 가능성이 제기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인수위원 임명을 연말에 끝냈던 반면, 박 당선자는 새해를 넘겨서야 마무리 지었기 때문이다. 이전 인수위와 비교해 박 당선자 인수위의 공식 업무는 열흘 정도 늦어졌다. 일정 지연에 대해 인수위는 ‘문제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