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이 살아야 중소기업이 산다! 이번 설 연휴가 지나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임기가 곧 시작된다. 2월25일 취임식과 함께 출범하는 새 정부에 거는 새희망도 함께 출발한다. 특히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에 대한 기대는 남다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양극화는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니다. 대기업의 이익은 계속 쌓이고 있지만, 그 쌓이는 이익만큼 신규 일자리는 창출되지 않고 있다. '고용없는 성장'... 코스피 외국인 비중 35%로 소폭 증가 지난달 코스피 시장 내 외국인 비중이 2011년 말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외국인 주식보유 현황 및 추이'에 따르면 올 1월말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 2011년 말 대비 1.72%p증가한 34.58%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외국인이 보유한 시총 최고치인 44.12%(2004년 4월26일) 대비 9.54%p감소한 수치...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불발'..1년 뒤 재검토 올해 한국거래소가 공공기관에서 해제될 것이란 기대는 결국 무위로 그쳤다. 31일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한국거래소에 대한 공공기관 해제 여부를 논의했지만 '현행유지' 결정이 내려졌다. 하지만 새정부에서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 재검토할 수 있다는 조건이 붙어 1년 뒤 공공기관 지정해제 여부가 재검토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소 공공기관 해제여부 오늘 오후 결정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해제 여부가 31일 결정된다.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2013년 공공기관 지정 및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을 확정한다. 올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는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해제 여부가 최대 쟁점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대선 과정에서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해... 증권·선물사, 민원은 줄었지만..'악성 분쟁' 증가 지난해 증권·선물사에 접수된 전체 민원·분쟁건수는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그러나 불건전 영업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악성 분쟁은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30일 '증권·선물업계의 민원·분쟁 발생 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67개 증권·선물회사에 접수된 민원·분쟁건수가 전년 대비 320건(16%) 감소한 162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