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부터 우선주 상폐 시행..25% 퇴출 위기 오는 7월부터 우선주 상장 폐지제도가 시행된다. 제도가 시행되면 현재 상장된 우선주의 25%는 상폐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5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우선주 상장폐지 제도 시행 관련 투자자 주의 안내'에 따르면 상장된 우선주의 주주수, 상장주식수, 거래량, 시가총액이 기준에 미달할 경우 오는 7월1일부터는 보통주와는 별도로 관리종목에 지정되며 이후 상장폐지도 가능하... 거래소, '스마트카 산업의 전망' 설명회 개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6일 오후 3시20분부터 '스마트카 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소개하는 산업 컨퍼런스와 관련 코스닥 업체의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증권거래소 서울 사옥 신관 2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선우명호 한양대학교 교수가 진행한다. 4시20분부터는 유비벨록스(089850)와 MDS테크(086960)놀로지의 기업설명회도 ... 코스피 외국인 비중 35%로 소폭 증가 지난달 코스피 시장 내 외국인 비중이 2011년 말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외국인 주식보유 현황 및 추이'에 따르면 올 1월말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 2011년 말 대비 1.72%p증가한 34.58%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외국인이 보유한 시총 최고치인 44.12%(2004년 4월26일) 대비 9.54%p감소한 수치... 코스피, 2월 첫 거래일 1950선 후반 종료(마감) 코스피가 이틀째 조정받으며 1950선 후반에서 하락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15포인트(0.21%) 하락한 1957.79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7거래일 째 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개인의 매수세에 더 해 장 막판 기관이 매수세에 가담해 장중 낙폭을 줄이긴 했지만, 지수의 1960선 안착은 역부족이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중국 ... 거래소 공공기관 '유지'..산은·기은은 '해제 유지'(상보)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위가 유지됐다. 또 공공기관 재지정여부가 관심이었던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공공기관 지정해제 상태로 1년 더 운영하게 됐다.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는 31일 과천정부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3년 공공기관 지정 및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을 확정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지정해제를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