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장희 위원장 "적합업종 지정, 골목상권 숨통 틔어줄 것"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사진)은 5일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은 골목상권에 대한 숨통을 틔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본회의에서 "동반성장을 통해 무너져 가는 소상공인의 영역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새 정부의 가장 큰 화두는 경제민주화"라며 "우리 위원회도 균형 잡힌 동반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노... (제빵·외식 '적합업종' 선정)이대로면 외국계만 '어부지리'..옥석 가려야! 제과제빵, 외식 부문의 적합업종 지정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5일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 및 발표를 앞두고 합리적인 대안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무엇보다 프랜차이즈산업을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육성해 온 정부 정책의 일관성에 문제가 없는지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과제빵부문은 2%, 3%의 제한만으로 사실상 동결 효과가 있으므로 공정위 규제에 이... (제빵·외식 '적합업종' 선정)동반위 '강공 선회' 왜? 제과제빵, 외식에 대한 적합업종 지정 움직임과 관련해 동반성장위원회가 조직논리에 빠져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의견을 경청하고 이에 기초해 합의를 도출해야 하지만 합의도 되지 않은 사안을 꺼내면서 대기업 규제 일변도로 몰아부치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이다. 대기업측 한 관계자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