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선애 전 태광그룹 상무, 서울구치소 수감 1400억원대 횡령 혐의 등으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51)의 어머니 이선애 전 태광그룹 상무가 17일 구치소에 수감됐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 김국일)는 이날 이 전 상무에게 내려진 징역 4년형이 확정됨에 따라 이 전 상무를 서울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상무가 지금까지 구속집행 정지 상태였으며, 이 전 상무의 주거지가 서울... 檢, '115억원 횡령' 엔터테인먼트사 前대표 기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부(부장 이헌상)는 31일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경가법상 횡령·배임)로 이도형 전 팬텀엔터테인먼트 대표(50)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7년 3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공사 중인 건물에 대해 허위로 임대차계약을 맺고 보증금을 지급한다는 명목으로 자회사 도너츠미디어(현 스톰이엔에프)에서 20억원을 인출받는 등 2009년... '이정희 사퇴' 통진당에 화염병 투척 60대男 기소 검찰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며 통합진보당 당사에 화염병을 던지고 이 후보를 비난하는 유인물을 뿌린 6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31일 현존건조물방화미수 혐의 등으로 박모씨(63)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달 초 제 18대 대선 1,2차 TV토론에서 이 전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폄하... 檢, '120억 횡령' 이윤재 피죤 회장 불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김한수)는 120억 상당의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고 해외법인에 부당지원하는 등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이윤재 피죤 회장(78)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은 가족 등의 계좌를 이용해 납품업체 물품단가·공사대금 부풀리기, 분식회계 등으로 회삿돈을 빼돌려 주식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중국 ... 태광그룹, 소아병동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열어 태광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의료원 소아병동을 찾아 '천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태광그룹 계열의 티브로드는 동대문구 문화원, 개그맨 김범용, 유남석 씨 등 6명의 연예인과 함께 경희의료원 소아병동에 입원 중인 60여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를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