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법무부, 금융위기 키운 주범 S&P 제소하기로 미국 법무부가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와 검찰은 모기지 채권에 대한 신용평가를 제대로 못해 2008년 금융위기를 키웠다는 이유로 S&P를 제소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금융위기를 키웠다는 비판을 받은 신용평가사들을 상대로 한 연방정부 첫 법적 대응이다. 법무부의 이런 제소... 법무부, 범죄피해자 돕는 자활 점포 열어 법무부는 범죄피해자의 취업과 자활을 돕는 '굽네치킨 스마일점'이 1일 서초구 반포동에서 개점했다고 이날 밝혔다. 법무부 등록 범죄피해자 지원법인인 '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가 5000만원을 출자해 연 이 점포에는 굽네치킨이 1500만원 상당의 시설·장비와 교육을 지원했다. 점포는 범죄피해자와 유가족 5명을 고용해 운영되고, 수익금 전액은 범죄피해자 보호와 ... MB 특사 끝내 강행..'창업공신' 최시중·천신일 포함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비롯해 법조계 등 각계에서 반대한 설 특별사면을 29일 강행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10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 이 대통령 측근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 용산사건 관련자 5명 등 55명에 대한 설 특사·감형·복권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동열 법무부 대변인이 설 특별사면 실시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 권재진 법무, '범죄인 인도조약' 서명차 말레이시아 출국 법무부는 권재진 법무부장관이 '한-말레이시아 범죄인인도조약' 서명을 위해 오는 16일 출국길에 오른다고 15일 밝혔다. 권 장관은 17일 말레이시아에서 히샤무딘 툰 후세인(Hishammuddin Tun Hussein) 말레이시아 내무부장관을 만나 한-말레이시아 범죄인인도조약에 서명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는 우리나라와 범죄인인도조약을 체결하는 77번째 국가로, 이번 조약체결은 이... 인수위, 주말에도 업무보고..국세청·지경부·법무부·대검찰청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주말에도 두 번째 업무보고를 이어간다. 인수위는 12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국세청·국가정보원·지식경제부·법무부·대검찰청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세청과 국정원,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식경제부, 법무부·대검 등이 업무보고 일정이 예정돼 있다. 우선 국세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