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무역대표부 구성은 검토해볼 수도"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소속의 우상호 민주통합당 의원이 특정 산업을 지원하는 부서에 통상교섭을 맡겨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5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통상전문성은 교섭전문성이 중요하다. 국가의 이익에 균형을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지식경제부로의 통상교섭권 이관을 반대했다. 우 의원은 통상교섭과 관련해 외국과의 협상 다... 김기현 "정부조직개편 원안, 한글자도 못 고친다는 건 아냐"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인수위) 원안에서 한 글자도 못 고친다, 그런 형태의 원칙은 저희들은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회는 논의의 장이지, 논의를 하지 않겠다면 국회의 기능을 저희들이 간과하는 것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렇지만 그는 "... 우원식 "정부조직 개편, 미세조정 15가지 정도"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전체 틀에서 미세조정을 해야 될 것, 또 커다랗게 봐야 될 것을 합치니까 15가지 정도가 된다"며 인수위가 마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의 시각차를 드러냈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라며 "이게 못 받아들일 일이 없다. 커다랗게 미래창조과학... 정부조직개편안 여야 시각차..인수위 원안과 곳곳 충돌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정부조직 개편안이 4일 국회로 넘어왔지만 여야 간 시각차가 뚜렷해 오는 14일로 예정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난항이 예상된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이날 여야 협의체 첫 회의를 마친 뒤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의 입장을 밝혔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일단 "민주당은 인수위와 여당이 제출한 정... 새누리, 정부조직법 개정안 제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대표발의로 30일 국회 의안과에 제출됐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여 과학기술과 해양수산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부처의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새정부는 국민의 여망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