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대 총리후보에 안대희 전 대법관 유력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안대희 전 대법관을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자는 이르면 오늘 새 정부 국무총리를 지명할 예정으로, 수일 전 안 전 대법관에게 이같은 사실을 귀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대법관은 현재 모든 언론과의 접촉을 끊고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박 당선자는 김용준 전 후보자의 사퇴 이후 새 총리 후보자로 안 전 대법관... 출범 한달..제대로 한 것 없는 인수위 "브리핑 할 게 없다." 초유의 국무총리 지명자 낙마의 여파가 너무 크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5일로 출범 한달째를 맞았지만,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인수위는 김용준 전 총리지명자가 각종 의혹으로 자진사퇴한 지난 1주일간 인수위 활동에 대한 공식 언론브리핑을 거의 하지 않았다. 분과위원회별 토론회는 모두발언만 언론에 공개됐고,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