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베트남·캄보디아 방문 금융위원회는 5일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이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신흥국과의 금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과 캄보디아 금융당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추 부위원장(사진)은 베트남을 방문해 앞서 체결한 금융협력 업무협약(MOU)를 토대로 재무부와 총리실 등과 인적교류 확대 및 지식공유(KSP)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캄포디아에서는 캄보디아 중앙은행을 ... (증권업계M&A)③스핀오프..M&A 물꼬 틀까? 증권업계의 M&A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최근 금융위원회는 증권사 스핀오프(분사·Spin-off)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증권사 M&A가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 스핀오프와 M&A 관계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달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 주최로 열린 '중소형 증권사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 금융위, 카자흐 금융당국과 금융협력 MOU 금융위원회는 3일 카자흐스탄과 '금융감독협력 양해각서(MOU)' 및 '금융분야 지식공유사업(KSP)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몽골과 터키,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과도 금융감독협력 MOU를 체결함에 따라 '중앙아시아 금융협력 실크로드'를 확장하게 됐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이번 MOU는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했... 모든 펀드 모아놓은 '펀드슈퍼마켓' 도입되나 자산운용산업의 서비스혁신을 위해 ‘펀드슈퍼마켓’같은 새로운 판매채널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자본시장연구원은 금융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린 `자산운용산업의 재도약: 진단과 정책과제’ 공청회에서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은 “자산운용산업이 오랜 침체를 딛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한편에서는 투자자 보... 김세욱 전 행정관, 항소심서 김찬경 회장 '뇌물수수' 부인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7·구속)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하고 채무탕감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김세욱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실 선임행정관(59)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성기문) 심리로 30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김 전 행전관 측 변호인은 "공소장에 기재된 사실관계에 대해 인정한다. 다만 금괴 2개를 받은 것은 청탁 목적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