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두언 "임석, 이상득 전 의원에 돈 줬다" 첫 증언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법정에서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돈을 건냈다"며 처음으로 증언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정 의원은 "저축은행 구조조정 시기인 2011년 하반기 임 회장이 자신에게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이 전 의원에... 고리원전, 지진해일 대비 해안방벽 증축공사 준공 1년간의 공사 끝에 고리원전 1·2발전소의 해안 방벽이 10m 높아졌다. 지진 해일에 대한 안전성을 확실하게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1·2발전소 해안방벽의 지진 해일에 대한 안전 여유고를 추가로 높이기 위해 1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내진 안전성을 갖춘 총 2.1km에 달하는 콘크리트방벽을 10m 높이로 증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3월 지진·... 동일본 강진 발생..쓰나미 경보 2시간 만에 해제 지난해 3월 동일본 지진이 발생한 지역 인근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7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8분쯤 일본 도호쿠 지방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으나 2시간 만에 해제했다. 이 지진으로 도쿄 도심 빌딩에서 1분 이상 진동이 느껴졌다.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미야기현·후쿠시마현에서 진도 5, 홋카이도에서 도... NHK, 미야기현 쓰나미 대피 긴급방송 7일(현지시간) 오후 5시경 일본 도호쿠 지역 앞바다에서 7.3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NHK가 주민대피 긴급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NHK는 "미야기현에 5시40분쯤 높이 1미터의 쓰나미가 밀려올 것"이라며 "주민들은 즉시 높은 지역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진원이 북위 37.8도, 동경 144.2도로 깊이는 10킬로미터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번 강진으로 도... 日 도호쿠지역 7.3 강진..미야기현 쓰나미 경보 7일 오후 5시경 일본 도호쿠 지역에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소(USGS)가 전했다. 이 여파로 일본 기상청은 현재 미야기현에 쓰나미 경보, 주변지역에는 쓰나미 주의보를 내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