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이동흡 국회 표결 처리 요구 거부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새누리당의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본회의 표결처리 요구에 대해 "모든 데이트 신청을 다 받아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박 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와 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의 부적절한 요구에 어떠한 대꾸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이미 국민 마음속... 朴당선자, 北핵실험 관련 초당적 여야 긴급회의 제안 박근혜 당선자가 북핵 실험에 대한 긴급회의를 제안했다. 6일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 당선인은 북핵 문제와 한반도 안보에 대해 여야가 함께 하는 긴급회의를 제의했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가 제안한 참여 대상은 양당 간사, 국회 외교통상위원장과 간사,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와 인수위원이다. 조 대변인은 "북한의 핵실험 위협으로 한... 민주당, 연일 '안보' 행보..중도노선 강화로 이어질까 북한의 3차 핵실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잇따라 안보 행보에 나서고 있다. 중도 노선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북한의 포격을 받았던 연평도를 방문해 오전 11시15분 연평면사무소에서 비대위원회의를 갖는다. 비대위에서는 '한반도안보평화특별위원회'가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명칭에... 새정부 공식 명칭 '박근혜 정부'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의 공식 명칙을 박근혜 정부로 정했다. 6일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체 회의 결과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새정부를 박근혜 정부로 공식 명칭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윤 대변인은 “외부 전문가를 상대로 포커스 인터뷰를 실시했고 수차례 간사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박근혜 정부’, ‘민생정부’,... 박지원 "朴, MB장관들과 국무회의하게 될듯" 박지원 민주통합당 의원은 6일 "대통령 취임일에 새 정부 각료가 들어서지 못하고 현 이명박 정부의 각료들과 함께 국무회의를 하는 진풍경이 계속 되리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모든 국민이나 심지어 모든 언론들이 나서서 박근혜 당선자의 나홀로, 깜깜이 인사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