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땅값 10개월 연속 최고 상승..'연간 6%' 세종시의 땅값이 10개월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2월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전국 땅값은 전월대비 0.0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이 0.06% 상승했으며 지방이 0.12% 오름세를 보였다. 현재 전국 평균 땅값은 고점 대비 0.11% 낮은 수준이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는 0.49%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 세종시대 후광에 충청권 분양시장 '활짝' 충청권 부동산이 세종시 후광효과와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충청권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신규 아파트 분양도 비교적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국민은행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은 0%로 보합을 보인데 반해 충남은 6.8%, 충북은 4.9%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 올해 부동산 투자, 충청권·세종시 '주목' 좀처럼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던 부동산 시장이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와 분양가상한제를 폐지하고 취득세 감면 혜택을 연장하는 등 규제완화 공약을 내놓으면서 매매심리가 호전될 것이라는 바람이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는 18일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는 '2013... (세법시행령 개정)세종시 공무원 이주수당 20만원 비과세 세종시나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지급되는 이주수당이 20만원까지 비과세된다. 현재도 승선수당, 벽지수당, 기자들의 취재수당은 20만원까지 실비변상적 급여로 비과세하고 있다. 여기에 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지방에 이전하게 되는 기관의 종사자에 대한 이주수당도 비과세대상에 추가되는 것.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가가치세법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