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중개업계 "업자수 줄여달라" 심각한 먹거리 부족 사태에 빠진 중개업계가 급기야는 새정부에 인위적으로라도 업자수를 줄여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인중개사 쿼터제를 골자로 한 부동산중개업계 제도개선 건의사항과 부동산거래 활성화 촉구 기자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업계 개선 사안으로 ▲공인중개사 쿼터제(등록정수) 도입 ▲공인중개사 수습제... 중개協·국민銀, '영역침해' 갈등 진화..불씨는 여전 KB국민은행의 토탈부동산서비스 ‘KB부동산 R-easy’를 제공함에 따라 불어졌던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의 갈등이 일단 진정됐다. KB국민은행이 공식적으로 자산포트폴리오와 금융상담에 한해 서비스를 제한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리드뱅크의 부동산 서비스 확대에 따른 경계심을 풀지 못하고 있다. 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 강남 중개업소, 8개월에 아파트 계약 한 건 수도권 중개업소 둘 중 한 곳은 한 달에 한 건의 아파트 매매계약도 체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3구는 8개월에 한번 꼴로 겨우 계약서 구경할 수 있는 실정이다. 중개수수료를 먹고사는 중개업자의 밥줄은 겨우겨우 임대차 계약과 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2011년 11월~2012년 10월) 간 수도권에서는 24만... 공인중개사 합격자 5년 연속 감소…'중개업' 사양길 외환위기 직후 구직의 탈출구로 떠오르며 국민자격증으로 각광을 받았던 공인중개사의 인기가 갈수록 시들해 지고 있다. 5년 째 합격자수가 급감하고 있다. 불안정한 부동산 전망과 규모에 비해 너무 많은 중개업자로 인해 중개업 자체가 사양산업으로 급하락하고 있다.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2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1만1373명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택배로 원하는 곳에서 받으세요 서울시는 오는 28일 발표하는 제2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자격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하는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택배신청 대상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접수 당시 서울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접수방법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http://q-net.or.kr)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택배교부 신청은 합격자 발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