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사회공헌백서 배포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진행한 사회공헌사업과 임직원의 봉사활동 내용을 수록한 '2012년 KRX사회공헌백서'를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거래소의 사회공헌활동을 가족사랑, 인재육성, 지역사회봉사, 개발도상국 지원이라는 4가지 항목으로 분류해 제작됐다. 백서는 전국 사회복지단체 1000여곳에 배포됐으며 거래소와 재단홈페이지(www.krxfoundation.or.kr)에... 7월부터 우선주 상폐 시행..25% 퇴출 위기 오는 7월부터 우선주 상장 폐지제도가 시행된다. 제도가 시행되면 현재 상장된 우선주의 25%는 상폐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5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우선주 상장폐지 제도 시행 관련 투자자 주의 안내'에 따르면 상장된 우선주의 주주수, 상장주식수, 거래량, 시가총액이 기준에 미달할 경우 오는 7월1일부터는 보통주와는 별도로 관리종목에 지정되며 이후 상장폐지도 가능하... 금감원, 파생상품·IT 검사에 외부전문가 37명 투입 금융감독원은 5일 올해 실시하는 은행 및 금융투자회사 등에 대한 종합검사와 IT 테마검사 등에 외부전문가 37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대형 회계법인 및 컨설팅 회사 소속 경력 6년차 이상의 매니저급 파생상품 전문가 11명을 포함해 모두 37명의 외부전문가들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은행 및 외은지점 9개사, 보험 12개사, 금융투자 6개사, 여신전문금융 2개사 등 모두 29... 코스피 외국인 비중 35%로 소폭 증가 지난달 코스피 시장 내 외국인 비중이 2011년 말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외국인 주식보유 현황 및 추이'에 따르면 올 1월말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 2011년 말 대비 1.72%p증가한 34.58%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외국인이 보유한 시총 최고치인 44.12%(2004년 4월26일) 대비 9.54%p감소한 수치...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불발'..1년 뒤 재검토 올해 한국거래소가 공공기관에서 해제될 것이란 기대는 결국 무위로 그쳤다. 31일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한국거래소에 대한 공공기관 해제 여부를 논의했지만 '현행유지' 결정이 내려졌다. 하지만 새정부에서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 재검토할 수 있다는 조건이 붙어 1년 뒤 공공기관 지정해제 여부가 재검토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