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2월 건설지출 7년來 최대 증가 미국의 지난해 12월 건설지출이 7년래 최대로 증가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2월 건설지출이 전월 대비 0.9%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 0.6% 증가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민간부문은 전월보다 2.0% 증가한 반면 공공부문은 1.4% 위축됐다. 안드레스 가르시아 아마야 JP모건 투자전략가는 “주택 거래량이 늘어날 때 주택업자들은 물량을 늘린다”며 “이제 주택경기 회복...  쌍용양회, 장중 52주 최고가..1.32% 상승(09:22) 3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쌍용양회(003410)는 전일보다 90원(1.32%) 오른 6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물산, 외형성장에 비용절감까지..매수-KTB證 KTB투자증권은 29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외형성장과 비용절감이 동시에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작년대비 9.1% 증가한 6조841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28.16% 늘어난 2052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89% 상회한 수...  건설주, 연이은 호실적에 약세장 속 '선방' 현대건설(000720)을 필두로 대형 건설사들의 실적 포문이 열린 가운데 삼성물산,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등 실적주들의 강세가 펼쳐졌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3.3% 상승한 15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000830)은 0.3% 오른 6만2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대림산업도 3.3% 오른 9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건설업은 2.3%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