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설 앞두고 금융지원하랴 나눔하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은행권의 움직임이 발빠르다. 은행권이 설 연휴를 앞두고 중소기업 및 서민 지원에 나선다. 또 한편으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 등 공헌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서민 금융지원 방안 내놔 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설을 맞이해 중소기업 및 서민 지원방안을 은행별로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중은행과 지방... KB국민은행, 소외 청소년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 KB국민은행이 소외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들을 도울 대학생 멘토 150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선발된 멘토들은 6개월 동안 300명의 청소년 멘티들을 위해 학습지도, 문화활동, 정서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멘토링사업과 함께 전국 45개 지역아동센터에 'KB국민은행 희망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KB국민은행 多정多감 프로... 코트라-KB국민銀, 中企 글로벌화 공동지원 나선다 코트라는 18일 서울 양재동 코트라 본사에서 KB국민은행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공동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량 중소·중견기업이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코트라와 KB국민은행,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해외시... 금융권 M&A 이슈 본격화..올해는 `해외`다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주요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 M&A 이슈가 또 다시 떠오르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M&A) 뿐 아니라 해외M&A도 적극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건이 우리금융과 KDB산업은행의 민영화다. 최근 KB금융이 인수를 포기한 ING생명 한국법인의 인수도 다시 거론될 전망이다. 또 은행들이 해외진출... 은행권, 고난의 2013년 '살아남자' 굳은 결의 올해에도 은행권의 고난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다짐대회를 여는 등 결의를 다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는 세계 경기 침체가 장기화로 국내 경제 성장률이 3% 수준에 그칠전망이고 가계 부채 문제는 여전히 잠재적인 리스크로 상존하고 있다. 악화된 경제상황 뿐 아니라 금융권의 사회적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