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올해 환율하락으로 적자中企 10%p 증가 환율하락으로 인해 전기전자, 섬유, 자동차부품 등 적자전환하는 수출중소기업 비중이 10%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의 외감 중소기업 중 수출실적이 있는 722개사에 대해 경기둔화 및 원화강세가 2013년도 경영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수출중소기업 스트레스 테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올해 수출중소기업 전체 영업이... 중견련 "中企 적합업종 지정 조속히 철회하라" 촉구 중견기업연합회는 동반성장위원회가 5일 발표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조속히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적합업종 지정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규제하는 '장벽'이 된다는 주장이다. 중견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제과점업의 경우 동네빵집에서 대형프랜차이즈로 성공한 중견기업을 대기업과 동일하게 규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대기업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과 중... 中企업계, "중기 서비스업 적합업종 선정 환영"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업점을 비롯한 14개 서비스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선정될 예정이었던 적합업종 선정이 연기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었다"며 "이번 적합업종 선정이 소상공인의 보호장치로 작동돼 스스로 자생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 동반위, 제과점업·외식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 제과점업과 외식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 21차 위원회에서 제과점업과 외식업등 14개 서비스업종과 2개 제조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장 큰 논란이 됐던 제과점업은 확장 자제 및 진입자제 권고를 받았다. 적용대상은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인스토어(In Store)형 ... 은행권, 中企 환위험 관리 서비스 '봇물'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율하락 감내 여력과 환위험 대응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돕는다는 취지다. 수출 중소기업이 원화 절상으로 매출 감소, 유동성 위기 등을 맞게 되면 기업 대출이 부실해지면서 은행들의 건전성까지 위협할 수 있다. 때문에 시중은행들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