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율마감)개입 경계·북핵 리스크..1088.1원(1.1원↑)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원 내린 1085원에 출발해 전거래일 종가 대비 1.1원 오른 1088.1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이 상승 마감한 것은 외환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엔·원 재정환율 하락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입 경계감이 확... 약세장 속 돋보인 실적주..통신주 연일 신고가(마감) 6일 코스피는 전일 낙폭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등장하며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북한 핵실험 위험, 뱅가드 수급이슈, 원화강세 기조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며 장중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약보합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500선을 회복했다. 조병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대외 경제지표 호조로 밤사이 글로벌 증시가 호조를 보였다"며 "글로벌 ... 코스닥, 4.40p(0.88%) 오른 502.56 종료 코스닥, 4.40p(0.88%) 오른 502.56 종료 코스피, 1.99p(0.10%) 내린 1936.19 종료 코스피, 1.99p(0.10%) 내린 1936.19 종료 원·달러 환율 1.1원 오른 1088.1원 마감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1원 오른 1088.1원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