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朴, 경제민주화 실천 위한 협의회 만들자" 진보정의당은 6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향해 '(가칭)경제민주화 실천을 위한 사회연대 협의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박 당선자가 공약한 복지와 경제민주화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견문을 낭독한 조준호 공동대표는 "경제민주화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추진이나 재벌의 보여... 朴 "100% 이행" 외치는데..인수위는 공약 축소 박근혜 당선자가 공약 100% 이행을 연일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인수위는 축소 수정안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박 당선자는 6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새누리당 연석회의에서 “국민과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 선거가 끝나면 선거기간 했던 약속은 잊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자는 말이 나오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해 공약 이행을 강조했... 민주 "朴 당선자 여야 긴급 회의 제안 환영"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6일 북핵 관련 여야 긴급회의를 제안한 것에 대해 "의미가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박 당선자 측 조윤선 대변인의 브리핑 직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북핵실험이 예고된 상황에서 한반도 안보에 대한 국민 불안이 높아진 때 박 당선자의 제안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그 무엇보다도 ... 朴당선자, 北핵실험 관련 초당적 여야 긴급회의 제안 박근혜 당선자가 북핵 실험에 대한 긴급회의를 제안했다. 6일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 당선인은 북핵 문제와 한반도 안보에 대해 여야가 함께 하는 긴급회의를 제의했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가 제안한 참여 대상은 양당 간사, 국회 외교통상위원장과 간사,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와 인수위원이다. 조 대변인은 "북한의 핵실험 위협으로 한... 새정부 공식 명칭 '박근혜 정부'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의 공식 명칙을 박근혜 정부로 정했다. 6일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체 회의 결과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새정부를 박근혜 정부로 공식 명칭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윤 대변인은 “외부 전문가를 상대로 포커스 인터뷰를 실시했고 수차례 간사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박근혜 정부’, ‘민생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