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朴, 경제민주화 실천 위한 협의회 만들자" 진보정의당은 6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향해 '(가칭)경제민주화 실천을 위한 사회연대 협의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박 당선자가 공약한 복지와 경제민주화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견문을 낭독한 조준호 공동대표는 "경제민주화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추진이나 재벌의 보여... 존재감 없는 진보정당 부활 가능할까 대한민국 진보정당에 있어 2012년은 그야말로 끔찍한 한 해였다. 지난해 벌어진 통합진보당 사태는 분당의 아픔을 넘어 야권의 대선 패배에도 일조를 했다.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 끝에 갈라선 진보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이 처한 현실은 여전히 어두워 보인다. 5일 여의도에 마련한 중앙당사 현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진보정의당과 이정희 전 대선 후보를 또 다시 당 ... 여의도 입성한 진보정의당, 당사 현판식 가져 진보정의당은 5일 여의도 당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저녁 7시에는 내외빈 200여명과 함께 입주식도 열 계획이다. 진보정의당은 이번 현판식과 입주식이 2단계 창당 계획의 본격적인 가동과 더불어 진보를 대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와 각오를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현판식에 참석한 노회찬 공동대... 노회찬 "한반도 정세, '입춘' 아니라 '입핵'"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북한의 핵실험 움직임과 관련해 4일 "오늘이 입춘인데 지금 한반도 정세는 '입춘(立春)'이 아니라 '입핵(立核)'이라고 보인다"고 우려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이 중대결심을 했다고 보도되고 3차 핵실험이 임박해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핵잠수함까지 남쪽에 군사훈련을 빙자해서 들어와 있는, 남북의 핵... 노회찬 "김용준, 위원장직도 사퇴해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30일 자진사퇴한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 "사실상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정상적인 역할 수행은 불가능해진 상황"이라면서 "스스로 위원장직도 오늘 중으로 사퇴하는 게 인수위를 위해서나 박근혜 당선자를 위해서, 또 본인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국무총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