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최태원 회장 공백 친정체제로 보완..'따로 또 같이 3.0' 본격 시험대 SK그룹이 6일 후속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조직개편을 마무리 지었다. 최태원 회장의 핵심측근들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최 회장의 공백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흔들리는 조직 기강을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주목받는 인물은 단연 문덕규 신임 SK네트웍스 사장이다. 그는 2003년 분식회계 사태의 실무 책임자(재무지원실장)로 지목돼 1심에서 징역 2... 민주 "朴 복지공약 후퇴, 분명한 입장 밝히라" 민주통합당은 6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대선 복지공약 후퇴 논란에 대해 "박 당선자는 복지공약 후퇴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 당선자의 핵심공약인 4대 중증질환의 건강보험 보장률 강화 약속이 '빌 공(空)'자 공약으로 추락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인수위가 그 대상에서 '3대 비급여 항목'인 선... 진보정의 "朴, 경제민주화 실천 위한 협의회 만들자" 진보정의당은 6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향해 '(가칭)경제민주화 실천을 위한 사회연대 협의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박 당선자가 공약한 복지와 경제민주화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견문을 낭독한 조준호 공동대표는 "경제민주화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추진이나 재벌의 보여... 朴 "100% 이행" 외치는데..인수위는 공약 축소 박근혜 당선자가 공약 100% 이행을 연일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인수위는 축소 수정안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박 당선자는 6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새누리당 연석회의에서 “국민과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 선거가 끝나면 선거기간 했던 약속은 잊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자는 말이 나오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해 공약 이행을 강조했... (인사)한국예탁결제원 <승진> ◇부장 ▲증권대행부장 김형래 ▲대전지원장 이명근 ◇팀장 ▲재무회계부 자금운용팀장 문진혁 ▲인사부 선임비서역 김홍진 ▲리스크관리부 컴플라이언스팀장 배재호 ▲펀드결제부 펀드운용지원팀장 심재산 ▲파생서비스부 주식대차팀장 박선혜 <전보> ◇부장 ▲조사개발부장 허항진 ▲펀드시장지원부장 이경성 ▲펀드서비스부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