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손톱 밑 가시뽑기 TF’ 출범..中企 애로사항 개선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어렵게 하는 제도와 규제를 찾고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등 17개 기관과 함께 ‘손톱 밑 가시뽑기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과제 발굴팀'과 '과제 검토팀' 등으로 구성되는 손톱 밑 가시뽑기 TF는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과 관련한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과제 발굴팀은 중소기업들이 경... 한국석유공사, 중소기업과 성과공유제계약 체결 한국석유공사는 6일 국내유일 반 잠수 식 시추선인 두성호의 '설비관리시스템(CMMS)선진화 사업'에 대해 (주)이메인텍과 성과공유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제 계약은 최근 공사가 동반성장비전을 선포한 이후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약속한 것에 대한 첫 성과물이다. 공사가 추진하는 설비관리시스템 선진화 사업은 시추선에 최적화된 독자적 설비관리시스템 모델... 금감원, 올해 환율하락으로 적자中企 10%p 증가 환율하락으로 인해 전기전자, 섬유, 자동차부품 등 적자전환하는 수출중소기업 비중이 10%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의 외감 중소기업 중 수출실적이 있는 722개사에 대해 경기둔화 및 원화강세가 2013년도 경영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수출중소기업 스트레스 테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올해 수출중소기업 전체 영업이... 중견련 "中企 적합업종 지정 조속히 철회하라" 촉구 중견기업연합회는 동반성장위원회가 5일 발표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조속히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적합업종 지정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규제하는 '장벽'이 된다는 주장이다. 중견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제과점업의 경우 동네빵집에서 대형프랜차이즈로 성공한 중견기업을 대기업과 동일하게 규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대기업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과 중... 中企업계, "중기 서비스업 적합업종 선정 환영"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업점을 비롯한 14개 서비스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선정될 예정이었던 적합업종 선정이 연기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었다"며 "이번 적합업종 선정이 소상공인의 보호장치로 작동돼 스스로 자생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