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우체국, 토요일 우편배달 중단 '비용절감' 미국 우체국인 USPS가 오는 8월부터 우편물을 배달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USPS는 대규모 적자를 지속함에 따라 비용절감 차원에서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편물을 제외한 소포에 대해서는 주 6일 배달을 유지하고 토요일에도 소매지점은 계속 열어둔다는 ... 타임워너,4분기 순익 주당 1.17달러..예상'상회' 타임워너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타임워너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1% 급증한 1억7000만달러, 주당 1.2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주당 1.17달러로 예상치인 1.10달러를 웃돌았다. 이 같은 실적개선은 타임워너가 소유한 HBO채널 등에서 TV요금이 ... (Asia마감)일제 상승..日증시, 4년래 최고치 6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엔화 약세 효과에 힘입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4년여만에 최고치로 급등했다. 미국 기업실적이 예상을 뛰어넘고 경제지표 역시 호전되며 아시아증시의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불협화음을 이루던 사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BOJ)가 물러나면 대담한 양적완화가 조속히 이루어 질것이... 오바마, '시퀘스터' 연기 촉구..적자 감축 난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예산이 자동삭감되는 시퀘스터 발동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미 의회에 촉구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오는 3월1일로 예정된 시퀘스터 발동시기를 늦추기 위해 단기 예산안을 처리해 줄 것을 미 의회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의회가 단기 예산안을 실행해 미국 경제에 지속적이며 실제적... 오바마, 美 기업CEO 만나 이민법 개혁 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을 만나 국내 현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마마 대통령은 기업인들을 상대로 자신이 추진해온 균형있는 이민법 개혁안의 당위성을 설명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민법 개혁안은 1100만명의 미등록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딸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국경 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