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달 '유통산업연합회' 출범..유통업계 '환영' "유통업계 이해당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직접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6일 유통업계가 다음달 출범을 앞두고 있는 '유통산업연합회'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최근 유통업계에 대한 정부 규제 강화로 업계 전체가 침체된 가운데 나온 소식이라 더 반갑다는 분위기다. ◇지식경제부는 6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 전기요·방석..감전·화재 위험 제품 무더기 리콜 감전·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장판과 제 기능을 못하는 고령자용품 등 14개 불량 제품에 대해 리콜명령이 떨어졌다. 6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기표원은 소비자 사용 물품에 대한 안전성조사 계획에 따라 전기용품, 다운재킷 등 공산품 238개 제품을 대상(공산품 125개, 전기용품 113개)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시중에 유통중인 전기장판 1개, 전기요 3개, ... 정부, '유통산업발전협의회'→'유통산업연합회'확대 개편 대·중·소 민간 유통업계 전반을 총괄하는 '유통산업 연합회'가 출범한다. 지식경제부는 6일 오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유통산업발전협의회 전체회의를 열고 연합회 확대 개편을 포함한 유통 분야 현안 등에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앞서 지경부 주도로 결성된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등이 참여하는 유통산업연합회로 확대 개편하기로 합... 지경부, 지역사업평가원 공동 출범 지식경제부는 앞으로 지역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공정하고 효율적인 평가관리를 제고하기 위해 '지역사업평가원'이 공식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첫선을 보이는 지역사업평가원은 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과 시도별지역산업평가단이 통합해 설립됐다. 이번에 평가원이 출범하게 된 배경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테크노파크 소속 지역산업... 공공기관 10곳 신재생 설비 미이행 적발 전력난 해소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의무가 있는 공공기관 10곳이 기준 이하 운영으로 관계당국에 적발됐다. 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31일까지 공공기관 30개소와 전기 다소비 민간 건축물 30개소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유무·운영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영천시청(영천생활 체육관), 유성구청(노은도서관), 진천군청(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