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 코스닥, 하락 반전(11:00) 설 연휴를 앞둔 관망세에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으로 돌아섰다. 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12포인트(0.21%) 내린 1932.0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240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다소 줄이며 167억원, 기관은 '팔자'를 멈추며 99억원 '사자' 주문을 넣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하다. 건설(0.68%), 운송장비(0.44%), 종이...  건설, 취득세 감면 호재..동반 상승 건설주가 부동산 취득세 감면 기한이 6개월 연장된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50분 현재 삼성물산(000830)이 2% 상승중인 가운데 현대산업(012630),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역시 오르고 있다. 전날 국회 행정안정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부동산 취득세 감면 기한을 6개월 연장하는 지방세특례제한... 현대건설, 설 앞두고 공사대금 1200억원 선지급 현대건설(000720)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1200억원의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현대건설은 협력사가 자금운용 등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설 이틀 앞둔 8일에 공사대금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회사는 공사대금 조기 집행 외에도 우수협력사 해외현장 시찰 지원과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통한 자금지원 등으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  태국 통합물관리 사업 기대..수처리 관련株 '들썩' 총 12조원 규모의 태국 수처리 관련 사업의 최종 예비후보 선정 소식속에 수처리 관련주들이 장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K-water 컨소시엄에 포함된 한국종합기술(023350)은 가격상한폭까지 뛰어오르면 5790원을 기록중이다. 뉴보텍(060260)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65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젠트로(083660)와 시노펙스(025320), 와토스코리아(079000), AJS(01...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5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백만원) KODEX 레버리지(122630) 56,838 삼성전자(005930) 56,026 현대차(005380) 17,174 POSCO(005490) 14,736 NHN(035420) ... 경실련, 13일 국민연금 개선 토론회 개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오는 13일 '국민연금제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토론회는 김태성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로 '국민연금의 합리적 역할과 발전 과제'(김진수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국민연금의 올바른 운영과 개선 과제'(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의 발표로 진행된다. 발표 뒤에는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보건복지위)... 강신호 회장 2세 편법 승계 논란'..분할 주총 파장 예고 오는 28일 동아제약(000640)의 지주회사 전환을 결정하는 주주총회가 예정된 가운데, 회사 분할과 관련한 문제가 있따라 제기되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문제의 핵심은 동아제약의 ‘캐시 카우’인 박카스 사업을 비상장 자회사로 몰아넣어 향후 강신호 회장 자녀에게 헐값에 물려 주는 것 아니냐는 대목이다. ◇지난해 박카스는 약 17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매... 건설사들, 인력감축속 신규채용은 '예정대로' 건설업계가 건설경기 장기 침체에 따라 인원 감축을 꾸준히 진행하면서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신규 채용에 적극나서고 있다. 특히 업계가 주력하고 있는 플랜트 분야 신규 채용은 연중 무휴다. 업계 관계자는 "상황이 좋지 않은 주택 분야 직원들을 타부서로 통합하거나 일부는 정리되기도 한다"며 "해외시장에 주력하다 보니 플랜트 관련 직원 모시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 '벼랑끝' 건설사, 새해 벽두부터 재무구조개선 '안간힘'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 건설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자본잠식 해소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15일 금융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설산업의 '허리'라 불리는 중견건설사들이 잇따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연초부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감자결정은 물론 자산매각, 구조조정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벌이고 ... (다시서는 건설)수주고 감소에 낙찰률은 바닥..계속되는 건설사 수난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2012년은 건설사들에게 그야말로 '잔인한 해'였다. 공공공사 물량 감소와 주택시장 불황으로 최악의 여건인 국내 건설시장은 건설사들을 벼랑끝으로 몰았다. 이는 탄탄한 인프라를 갖췄다고 자부한 대형건설사 마저도 피해갈 수 없었다. 건설사들의 충실한 캐쉬카우 역할을 해왔던 주택사업이 힘들어지면서 건설사 대부분이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