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1930선 정체..IT · 건설 · 차부품↑(14:00) 코스피가 1~2시 구간대에 1930선에 멈춰서 있다. 7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08% 하락한 1934.5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6억원, 329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52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6%), 비금속광물(0.5%), 의약품(0.4%)이 상승하는 반면 전기가스(2.4%), 음식료(1.4%), 기계(0.9%)업종은 하락중이다. 삼성전기(009150)는... 경실련 "담합 건설사 입찰제한,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경실련이 4대강 담합이 적발된 건설사들의 입찰자격 박탈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7일 국민권익위원회의 4대강 입찰 담합 17개 건설사에 대한 검찰 수사 의뢰와 관련, 즉각적인 입찰자격 제한과 공정거래 관련 광범위 수사를 요구했다. 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검찰 조사를 의뢰한 권익위의 조치에 지지를 표한다"며 "검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 4대강 사업의 입찰비리를 뿌리 ... (7줄시황)코스피 · 코스닥, 하락 반전(11:00) 설 연휴를 앞둔 관망세에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으로 돌아섰다. 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12포인트(0.21%) 내린 1932.0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240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다소 줄이며 167억원, 기관은 '팔자'를 멈추며 99억원 '사자' 주문을 넣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하다. 건설(0.68%), 운송장비(0.44%), 종이... "재건축 기대 안해"..오래된 아파트 가격 '뚝' 최근 재건축 같이 투자부담이 있는 주택 보다는 안정적인 주거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새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기준 입주 5년 이내 새 아파트는 3.3㎡당 평균 2056만원을 형성하고 있는 반면, 20년이 넘은 아파트의 경우 3.3㎡당 188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때 주택 투자 붐을 주도했던 재건축 아파트... 주택시장 실거주 변화로 '실속형 갈아타기' 증가 지난해 수도권 분양시장은 투자 목적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새집으로 옮기기 위한 갈아타기 수요자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오래된 신도시 아파트에서 인근 새 신도시나 택지지구로 옮겨가는 실속형 이주 사례가 많았다. 지난해 수도권 청약열풍을 주도했던 동탄2신도시는 기존 동탄1신도시 거주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분양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 (주간부동산)2월 첫주 신규 분양 2곳 추석 연휴를 앞둔 2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한산할 전망이다. 1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신규 분양 사업장은 전국에서 단 2곳 이다. <자료제공: 부동산114>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212실 오피스텔, 충남 논산 내동에서 국민임대 아파트 460가구가 공급된다. 이 밖에 1월 말에 시작된 보금자리지구 서울강남A5BL, 서울서초A3BL, 고양원흥A3... 신규 입주단지 전월세? 아니면 중소형 분양?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전월세 구하기 고민에 빠진 무주택 세입자들이 많다. 특히 올 들어 전국 주택의 평균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59.4%를 기록하는 등 전세값 상승이 멈추지 않고 있다 . 이는 5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다. 지역 편차가 커 수도권에서는 전세가율이 70%를 웃도는 곳도 흔하다. 게다가 주택 보유자들이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 지면서 전... 강남3구, 올해 1900가구 일반분양 올해 강남구와 서초구에 아파트 189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공급될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은 8개 사업장 총 6050가구로 그 중 1893(미정 제외)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송파구는 올해 아파트 신규 공급물량이 없지만 행정구역상 서울시 송파구와 성남시, 하남시가 포함돼 있는 위례신도시에서는 5개 사업장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