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北, 핵으로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7일 "북한은 핵을 가지고는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며 북한의 3차 핵실험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3자회동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자는 "만약에 이번에 북한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면 새정부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서 남북 간... 朴, 내일 오전 10시 총리 후보 발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오는 8일 총리 후보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내일 오전 10시 주요인선에 관한 일차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2차 발표는 설 연휴 이후 인선과 검증이 마무리 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1차에는 총리 후보 발표가 가장 유력하고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 등도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14일 ... 朴, 4대 중증질환 국가보장 말바꾸기 논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4대 중증질환 전액 국가부담 공약이 선거전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인수위는 4대 중증질환에 대해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지난 6일 이들 3가지 항목들은 처음부터 공약에 들어있지 않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인수위 측은 “공약의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