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국회 도착한 박근혜 당선자..말 없이 웃음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북핵 관련 여야 대표 3자회동을 갖기 위해 7일 오후 2시 국회 귀빈식당을 방문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회색코트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로텐더홀을 가로지르는 박 당선자의 오른손에는 가방이 들려 있었다. 박 당선자가 귀빈식당으로 들어가기 전 일부 기자들은 박 당선자에게 "설 전에 설 선물 주세요?", "총리 인선 나오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 (전문)북핵 3자회동 결과 발표문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오후 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3자회동을 갖고 다음에 대해 합의했다. 북핵 3자회동 결과 발표문 - 대통령 당선인과 여야 대표는 북한이 최근 핵실험 등 도발 위협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북한이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 "北, 핵으로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7일 "북한은 핵을 가지고는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며 북한의 3차 핵실험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3자회동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자는 "만약에 이번에 북한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면 새정부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서 남북 간... 민주 "성숙한 야당 의지 3자회동서 보여드릴 것" 민주통합당은 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 북핵 관련 3자회동을 앞두고 "성숙한 야당의 자세를 강조해온 문 비대위원장의 의지를 이번 회동에서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3자회동 배석은 정성호 대변인과 김영주 비서실장이 한다. 당선자와 새누리당 측도 대변... 朴 당선자·여야 대표, 7일 북핵 관련 3자회동(종합) 북한의 3차 핵실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3자회동이 6일 성사됐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박근혜 당선자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간 북핵 관련 3자회동이 합의가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