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 감면 기한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6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부동산 취득세 감면 기한을 6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행안위 간사인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전에 열린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취득세 감면에 대해 여야 만장일치로 의결... 현대산업개발, 1분기 실적까지 살펴야-대신證 대신증권은 6일 현대산업(012630)개발에 대해 주택시장 환경이 우호적인 가운데 성장국면 재진입 등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1분기 실적을 살펴야 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률이 2.3% 하락했고 영업손실도 12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며 "작년 실적부진은 해운대 아이파크와 수원 권선 아이파크라는 ... 美 12월 주택가격 전년比 8.3%↑..6년 반來 '최고' 지난해 12월 미국의 주택가격이 6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부동산조사업체인 코어로직은 지난해 12월 미국의 전국 주택가격 평균이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6년 5월 이후 6년 7개월만에 최대 상승률이다. 전월대비 상승률도 0.4%에 달했다. 조사 대상지역 50개주 가운데 46개주... 법원 "명동 유니클로 건물, 분양자에 인도해야"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아시아 최대 매장인 서울 명동중앙점의 자리를 분양자들에게 인도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 조중래 판사는 5일 고모씨 등 14명이 유니클로(UNIQLO)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 등을 상대로 낸 건물명도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부동산을 인도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고씨 등은 지난 2006년 서울 중... "재건축 기대 안해"..오래된 아파트 가격 '뚝' 최근 재건축 같이 투자부담이 있는 주택 보다는 안정적인 주거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새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기준 입주 5년 이내 새 아파트는 3.3㎡당 평균 2056만원을 형성하고 있는 반면, 20년이 넘은 아파트의 경우 3.3㎡당 188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때 주택 투자 붐을 주도했던 재건축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