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명박 인수위에 업무인계 김장수..박근혜 인수위선 업무 인수 노무현 정부시절 국방장관으로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에 업무보고를 했던 김장수 인수위원이 어색함을 표현했다.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11일 국방부 업무보고에 참석한 김장수 위원은 “내가 장관을 할 때 이명박 정권에 인수인계 한 거 아니야”며 “인계해주고 인수도 받아버리네”라며 웃었다. “옛날에 장관하던 사람이 인수위원으로 앉아 있으니 국방부 부담스럽겠다... 인수위, 외교안보 종합 컨트롤 타워 만든다 박근혜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의 기존 외교안보수석실을 신설되는 국가안보수석실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윤병세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은 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 당선인은 지난 대선 공약으로 외교안보 컨트롤 타워가 청와대에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기존 외교안보 기능보다 향상된 기능과 구조가 설치될 수 있도록 준비... 박근혜 2차 인선, 참여정부 출신들 '눈길' 박근혜 당선자가 4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수석, 장관을 역임한 인사들의 중용이 눈길을 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이날 밝힌 9개 분과위 간사 명단엔 ▲외교·국방·통일 김장수 전 의원(사진), ▲경제2 이현재 의원이 포함됐다. 김 전 의원과 이 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발탁돼 각각 국방부 장관과 대통... 강창희 국회의장, 박근혜 의원직 사퇴 처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국회의원 사직서가 10일 처리됐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후보가 제출한 국회의원 사직의 건을 국회법에 따라 허가했다고 밝혔다. 국회법 제135조 1항에 따르면 국회의원 사직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가능하다. 단 폐회 중인 경우엔 국회의장이 이를 허가할 수 ... 朴의 '대통령직 사퇴' 발언..文측 "걱정스럽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대통령직 사퇴' 발언에 대해 "실언이 잊을만할 때마다 재발하고 있다"며 "매우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문 캠프의 이헌태 부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지난 25일 박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매우 걱정스러운 말 실수를 저질렀다"며 "이 황당한 말 실수가 하루종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됐으며 이날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