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공개지지' 서적광고 낸 출판사 임원에 벌금형 18대 대통령 선거 달 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신문광고를 게재한 출판사 임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환수)는 10일 박근혜 당선자에 대한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D출판사 상무이사 이모씨(57)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선거기간 중 주요 신문에 후보자가... '마카오 원정도박' 혐의 탤런트 홍학표씨 무죄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홍학표씨(52)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가수 송대관씨의 부인 A씨는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류종명 판사는 7일 마카오의 카지노 VIP룸에서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로 기소된 홍씨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A씨에게는 약식명령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홍씨... SKT, '보험금 돌려달라" 한화손보 상대 수백억 소송 SK텔레콤(017670)이 한화손해보험(000370)을 상대로 수백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미지급된 보험정산금 320억여원을 지급하라"며 한화손해보험을 상대로 보험정산금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SK텔레콤 측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이 단말기 출고가를 부풀려 재원을 마련해 판매장려금으로 썼다'며 시정조치 및 과징급... '은마아파트 미화원 감전사' 관리소장 등 집행유예 장마로 침수된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환경미화원 대기실에서 일어난 청소노동자 김모씨 감전사와 관련, 시설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기소된 관리소장 등 2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이성호 판사는 6일 관리소홀로 김씨의 감전사고를 방지하지 못한 혐의로 기소된 H주택관리회사 전기계장 오모(61)씨에게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 영화감독 심형래, 법원에 개인파산 신청 직원의 임금과 퇴직금 수억원을 체불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56)씨가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이후 중앙지법 파산 제1단독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향후 심씨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뒤 관재인 선임 등 절차를 거쳐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