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치매 직전 노인, '우울증' 주의보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지닌 노인은 특히 우울증을 주의해야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은 7일 한국형 치매를 연구하고 있는 김성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사진)팀이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경심리검사를 한 결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노인들보다 주의집중능력은 10~12%, 시공간지각능력 13.4%, 실행기능 26.4% 떨어지는 ... 앱으로 노후준비점수 알아보세요 보건복지부는 7일 노후준비를 스스로 할 수 있는 노후준비지표 앱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후준비지표 앱은 민관합동으로 개발한 노후준비지표를 활용해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을 간편하게 진단하고 다른 사람들의 결과 비교가 가능하도록 해 스스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료보건복지부> 총 노후준비 수준을 기준으로 65.1점 이상... '더 줄어들기 전에'..주택연금 가입 러시 지난달 주택연금 가입자가 전월보다 77% 급증했다. 이달 가입자부터 연금수령액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월 주택연금 신규가입자는 653명, 보증공급액은 8997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기간 218건, 3304억원에 비하면 각각 199.5%, 172.3% 크게 늘었다. 지난해 12월 370건, 6067억원보다도 각각 76.5%, 48.3% 늘었다. 지난해 12월 주...  '은퇴일기' 노후준비 첫걸음 "은퇴 이후 생활에 대한 일기를 써라" 주소현 이화여대 소비자학과 부교수는 6일 KB골든라이프에 기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후 재무설계'를 통해 재무설계에 앞서 구체적인 목표설정이 필요하다며 '은퇴일기' 쓰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주 교수는 "구체적으로 내가 어떠한 노후를 보낼 것인지 그러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얼마의 자금이 필요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 OECD "韓, 부가세 인상해 복지재원 마련해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통합을 위한 복지확대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권고했다. 복지재원 확보를 위해서는 부가가치세율 인상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과 OECD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의 사회정책 과제'를 주제로 'KDI-OECD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OECD는 '한국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