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저는 보통사람..바르게 보필하는 게 책임총리" 정홍원 총리 후보자는 "저 같은 보통사람을 중요한 자리에 세우시겠다는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을 보통사람을 중시여기겠다는 뜻으로 이해한다"고 8일 총리지명 소감을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총리지명발표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다. 화려한 경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영상)북핵 관련 3자회동 결과 발표 박선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과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 정성호 민주통합당 수석대변인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북핵 3자회동 결과를 발표했다. 세 대변인은 박 당선자와 여야 대표의 회동이 끝난 뒤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6가지 합의사항을 번갈아가며 전해 눈길을 끌었다. 3자회동 朴·여야 대표, 북핵 규탄 한목소리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북핵 관련 3자회동을 갖고 북한의 핵실험 도발 위협에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오후 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난 박 당선자와 황 대표, 문 비대위원장은 3자회동 결과 6가지 항목에 대해 합의했다고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정성호 ... 황우여 "북한 핵실험, 중국의 저지노력이 중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4일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중국이 최대한의 저지노력을 하도록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외교 노력을 강조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 비공식 회의 브리핑에서 황 대표가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김성환 외교부 장관의 보고를 받고 이와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김성환 장관은 이에 대해 "우리나라도 미국과 중국에 대해 외교적인 총력을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