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13일부터 UN 대북제재 추가 동참키로 우리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UN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부는 기존 UN안보리가 지정한 제재대상자에 더해 이번에 안보리가 추가지정한 제재대상에 대해서도 국내에서 금융제재대상자로 지정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7일 "우리 정부는 UN회원국으로서 북한의 미사일·핵 개발저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동참하고자 국... 朴당선자, 北핵실험 관련 초당적 여야 긴급회의 제안 박근혜 당선자가 북핵 실험에 대한 긴급회의를 제안했다. 6일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 당선인은 북핵 문제와 한반도 안보에 대해 여야가 함께 하는 긴급회의를 제의했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가 제안한 참여 대상은 양당 간사, 국회 외교통상위원장과 간사,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와 인수위원이다. 조 대변인은 "북한의 핵실험 위협으로 한... 문희상 "北 도발 행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북한의 핵실험 동향에 대해 "우리 당은 한반도 평화에 이를 위협하는 북의 도발 행위를 단호히 반대할 뿐 아니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반대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풍계리 핵 실험장에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수위, 朴 당선자에 北 핵실험 대응 안보현안 보고 북한 핵실험이 임박하면서 박근혜 당선자가 안보 관련 긴급 보고를 받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4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 당선자는 오후에 외교국방통일분과위로부터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해 보고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기존 일정에 없었고 인수위 분과별로 진행됐던 국정과제 토론회와 별개다.윤 대변인은 "이번 보고는 북한 핵실험과 관련된 것으로,... 박기춘 "대북결의안 채택, 긍정적으로 생각"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북한의 핵실험 움직임 속에 대북결의안 채택과 관련, "전반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의 불안한 심정을 우리가 안심시킬 필요가 있고, 북한에게도 강력한 안보메시지를 보내서 더 이상 북한에게 벼랑 끝 전술은 평화에 도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