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설 연휴 전 4.3조원 풀었다 한국은행이 설 연휴를 앞두고 4조원이 넘는 화폐를 시중에 공급했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8일부터 8일까지 10영업일 간 4조3000억원을 금융기관에 공급했다. 이 기간 동안 한은은 4조8589억원을 발행하고 5139억원을 환수했다. 이번 연휴는 3일로 기간이 짧은 편이라 지난해 설 연휴, 추석 때와 비슷한 규모로 발행했다. 최근 몇년... 설 연휴 동안 1인당 평균 100만원 쓴다 이번 설 명절 동안 1인당 평균 소요비용은 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명절 선물 비용과 부모님 용돈 등에서 많은 지출이 예상됐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은 서울에 사는 성인남녀 371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비용과 물가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인당 설 명절 소요비용은 평균 93만3531원으로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지출 항목 중 가장 많은 것은 설 명절 선물비용(26%)... 설 귀성길, 각 은행 이동점포는 어디에?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민족 대명적인 설을 앞두고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철도역에 이동식 점포를 배치해 귀성길 고객편의를 돕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귀향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는 8일부터 국민·농협은행은 경부고속도로에서, 우리은행은 중부고속도로에서, 신한·기업은행은 서해안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각각 이동 점포를 운영한다. 국민은행은 8일과 ... 박재완 "'마지막' 물가회의..보육료 부당인상 엄중 제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정부 '마지막'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임기 끝까지 물가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확대 등을 통해 설 물가를 관리하고, 어린이집의 부당한 보육료 인상을 엄중 제재한다는 방침이다. 박재완 장관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첫 영상회의를 통해 "오늘이 이번 정부 '마지막' 물가관계장관회의... 설에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외모·다이어트' 설 연휴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외모·다이어트'와 관련한 잔소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이 최근 뱅키스(BanKIS) 페이스북을 통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페이스북 이용자 2000명 가운데 응답자 34%는 외모나 다이어트 관련 잔소리를 가장 듣기 싫다고 답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결혼 시기'(30%), '취업·승진 여부'(17%) 순이다. 또 '귀성길에 로또 1등 당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