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지주, 4분기 실적 '양호'-대신證 대신증권은 8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양호한 4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13.4% 감소한 4199억원"이라며 "이는 우리 증권사의 예상치를 상회한 기록인 동시에 은행 중 가장 선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순이자마진이 15bp 하락해 순... 신한銀, 유러머니誌 선정 '2년 연속 최우수PB' 신한은행이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러머니'로부터 '2013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러머니는 매년 PB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뱅킹과 웰스매니지먼트 설문조사를 실시해 국가별 최우수 PB를 선정하고 있다. 유러머니 측은 "신한은행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투자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은행권, 여성 부행장 만들기 '고심'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은행권도 여성 임원 만들기에 머리를 싸매고 있다. 여성 대통령 정부 출범과 함께 여성의 지위 향상이 기대됨과 동시에 현재 각계 고위층에 여성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점이 문제로 지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시중은행을 통틀어 여성 부행장은 기업은행의 권선주 부행장 1명 뿐이다. 일부 은행들은 문제가 불거지기 전에 여... 신한銀, 세제개편에 따른 릴레이 세미나 실시 신한은행은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회의실에서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세제개편에 따른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같은 날 중부 및 강남 지역본부에서도 함께 열렸으며, 약 150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2013년 세법개정안의 내용과 투자전략 등에 대해 신한은행 지역담당 세무사와... '반전세 세입자' 위한 월세대출 나온다 월세 부담이 큰 반전세 세입자들를 위한 '월세대출' 상품이 출시된다. 월세대출은 처음 출시되는 것으로 다음달 신한은행이 가장 먼저 '월세나눔통장'(가칭)을 선보인다. 은행권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자들의 이자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반전세(보증금부 월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내달부터 '반전세 월세자금 대출'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반전세란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