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효성, '하이맨' 캐릭터로 '신바람 문화만들기' 캠페인 효성(004800)은 자사의 고충상담 캐릭터인 '하이맨(HI Man)'을 통해 '신바람 문화만들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동료와 선후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하이맨(사진)에게 전달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단체관람권·초콜릿 세트 등을 증정한다. 하이맨은 'Hyosung Innovation Man'의 약자로 사...  미원에스씨, 실적 개선 소식..상승전환 미원에스씨(107590)가 지난해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4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했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미원에스씨는 전일 대비 4000원(1.51%)오른 2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장이 마감된 후 미원에스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21% 증가한 34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46억원으로 14.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SK C&C, 4분기 실적 '안정적' 증권가는 7일 SK C&C(034730)가 안정적인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SK C&C는 지난 6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27% 상승한 6952억원과 6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K C&C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와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각종 규제 이슈와 경기 침체 영향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 이우현 OCI 부사장 "4분기 공장가동률 50%" 이우현 OCI(010060) 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6일 "4분기 폴리실리콘 공장가동률은 50%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에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약 180억달러의 판매계약이 맺어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주에 중국 업체들이 춘절을 맞아 공장 가동을 중지한다"며 "3월부터는 정상 공장 가동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 이우현 OCI 부사장 "환율 리스크에 실적 직격탄" 이우현 OCI(010060) 사업부 총괄부사장은 6일 "화학 매출은 들쭉날쭉하지 않고, 환율 리스크에 매출이 하락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에서 "실적이 나빠진 것은 환율 리스크 때문이고, 이 부분은 우리가 해결할 방법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