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개월만에 패류 미국 수출 재개 지난해 3월 위생관리를 문제로 중단됐던 우니라라 패류의 미국 수출이 이달 8일부터 재개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한국패류위생프로그램을 현장 점검한 결과 이달 8일(미국시간)부터 미국으로의 패류 수출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미국 FDA는 한국의 대미 패류 수출을 중단했다. 현장 점검에서 육상·해상 오염원 관리 등 위생 관... 매일유업, 농림부 장관상 기념 이벤트 진행 매일유업(005990)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2년 유기가공식품 부문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유업 홈페이지에서 상하목장, 상하치즈, 앱솔루트 유기농 궁 중에서 우리 가족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참가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과 매일 통합포인... 1월 농림수산식품 수출 6.5억달러..전년비 29%↑ 1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0% 증가했다. 지난해 높은 성장세를 보인 참치·궐련 등 대형품목의 수출 상승세가 지속된 데 따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6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부문별로 수산식품(40.3%), 가공식품(28.3%), 신선농식품(11.2%) 등 모든 부류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201... 롯데슈퍼, 공공 비축미 판매 롯데슈퍼는 지난 24일 정부가 공매한 비축미를 내달 2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매한 비축미는 20kg 1포에 3만4900원으로 판매된다. 2012년 산 쌀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최중훈 롯데슈퍼 청과팀 CMD는 "비축미를 설 이전까지는 떡 재료용으로 판매하고 설 이후에는 식당 등 대량으로 쌀을 소비하는 곳을 주력으로 판매할 계획"이라며 "구곡이다 보니 ... 1인당 쌀 소비 줄었다..70kg 아래로 '뚝'↓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체식품과 즉석가공식품의 다양화로 식생활이 간편해지면서 밥 대신 대체·즉석가공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양곡년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9.8㎏으로 전년도(71.2㎏)에 비해 1.4㎏ 감소(-2.0%)했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지난 2006년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