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금융위에 '국민행복기금' 이행계획 구체화 지시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가 서민들의 빚 탕감을 위해 현실적이면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5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은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수위는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약 두시간 동안 류성걸 경제1분과 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위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금융위는 업무보고... 국민행복기금에 밀린 서민금융..인수위 보고 '뒷전' 금융위원회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를 앞두고 '국민행복기금' 현실화 방안 마련에 올인하면서 서민금융 관련 정책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금융위는 박 당선자의 공약에 구체적으로 명시된 내용을 중심으로 업무보고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햇살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등 이른바 '서민금융 3종세트'는 현황보고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14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 (새정부 이것만은 바꿔라)국민행복기금 효과 '글쎄'..중장기대책 절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사진)의 금융경제 분야 공약은 크게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문제 해결, 두 가지로 요약된다. 박 당선자는 가계부채 문제 해법으로 '국민행복기금' 조성을, 하우스푸어 방안으로는 '보유주택 지분매각제'를 제시했다. 하지만 두 방안 모두 실현 가능성이 낮거나 자칫 더 큰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결책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단계별 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