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주, 실적 부진 후 터닝포인트..'안정성'에 주목 시중은행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성 비용 증가와 충당금 발생 등이 실적 둔화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다만 증권가는 ▲추가적인 순이익마진(NIM)하락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는 점 ▲자산 건전성 추이도 안정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점 ▲각 은행이 비용절감에 대한 의지가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실적 악화의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망했다. ... 외환은행, '2013 설 사랑나눔' 활동 실시 외환은행이 설을 맞아 지난 1월28일부터 2월8일까지 '2013 설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13 설 사랑나눔' 활동 기간에는 총 189개의 외환은행 본점 부서 및 영업점 직원들이 217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지원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도 8일 오전 약 40명의 외환은행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KEB사랑나누미와 함께 서울 청량리에 있는 다일복... 은행권, 여성 부행장 만들기 '고심'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은행권도 여성 임원 만들기에 머리를 싸매고 있다. 여성 대통령 정부 출범과 함께 여성의 지위 향상이 기대됨과 동시에 현재 각계 고위층에 여성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점이 문제로 지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시중은행을 통틀어 여성 부행장은 기업은행의 권선주 부행장 1명 뿐이다. 일부 은행들은 문제가 불거지기 전에 여... 외환은행, 작년 영업익 8647억..전년比 58.57%↓ 외환은행(0049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647억원으로 전년대비 58.57%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7378억원으로 11.8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395억원으로 60.58% 감소했다. 외환은행, 설맞이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 외환은행(004940)은 5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설맞이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은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 및 서초 영업본부 직원,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 직원이 녹색명절 실천 수칙이 담겨있는 전단지와 함께 새해 덕담이 적힌 세뱃돈 봉투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