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설날 연휴 靑 비서실장 등 인선 몰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설날 연휴 동안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고 청와대 비서실장 등 참모진과 내각을 구성할 장관 등에 대한 인선에 몰두하고 있다. 박 당선자는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 안으로 박근혜 정부 주요 인선 2차 발표를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일엔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자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청와...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 정홍원 지명..향후 전개는? 앵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장고 끝에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했습니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어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 1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수현 기자. 오늘 발표된 인선 내용 들려주시죠. 기자 : 네. 인수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정홍원 전 대한법... (기자의눈)박근혜 대 재벌..숨 막히는 혈투의 이면 거침이 없다. 작정한 듯하다. 검경은 물론 공정위와 노동부 등 동원될 수 있는 사정당국이 모두 칼을 빼들었다. 법원도 관행을 벗고 법복을 새로이 고쳐 입었다. 경제민주화 여론을 등에 업고 태동한 권력의 힘이다. 이를 대하는 재계는 공포에 젖었다. 막연한 기대치로 헤쳐 나갈 수 없음을 눈으로 확인했다. 새해 벽두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법정 구속되더니 신세계마저 풍비박... 총리 낙점 정홍원..청문회 통과할수 있을까 김용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의 낙마 이후 지연됐던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사진)이 8일 지명됐다. 당초 박근혜 당선자가 직접 할 것으로 알려졌던 주요 인선 1차 발표는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이 대신했다. 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홍원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