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FLC)女·고졸 취업 확대 '明'..청년실업·학력인플레 '暗'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에 유례가 없을 만큼 압축적으로 고도화된 근대화를 이뤘다. 그러나 압축적인 성공은 만만치 않은 부작용도 초래했다. 정보화 기술 등의 발달로 빠르고 편리한 사회를 이뤄냈지만 청년 실업, 비정규직 증가, 학력 인플레이션 현상 등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도 짙어졌다. 특히 사회 변화와 동시에 변해가는 인재상 파악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 한화 최고경영진, 정규직 전환 직원들과 손잡고 봉사활동 한화(000880)그룹은 4일 설을 맞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오는 3월1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신은철 한화생명보험 부회장과 홍원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박석희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창범 한화L&C 대표이사, 박세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이율국 한화63시티 대표이사 등 각 사 최고경영진들과 정규...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33만..5년來 '최저'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년 만에 최저수준으로떨어졌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지난 19일까지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5000건 감소한 33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35만5000건을 크게 밑도는 것이며 지난 2008년 1월 이후로 최저치다. 고용추세를 반영하는 4주 이동평균은 35... 박근혜가 추천한 해외일자리 알고보니 '비정규직' 박근혜 당선자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독려하고 나섰지만, 해당 일자리들이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확인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11일 박 당선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청년창업취업 박람회'에 참석해 "청년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창업과 취업을 계기로 해서 잠재력과 끼를 발휘할 기회를 가져서 세계 속에서 우리나라 청년들의 우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한...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37.1만건..예상 '웃돌아'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 5일 기준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4000건 증가한 37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6만5000건보다 많은 수준이며 전주의 36만5000건도 웃돌았다. 다만, 2주일 전 확정치는 37만2000건에서 36만7000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