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인수위, 오는 22일 해단식 후 활동종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22일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12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인수위 활동이 종료된 후 한달 내에 인수위 백서가 나온다”고 말했다. 또 인수위는 해단식 전 박근혜 정부의 국정 운영 로드맵을 공개할 계획이다. 윤 대변인은 “국정 운영 로드맵 작성을 16일 오전까지 완료하고 박 당선자에 대... 朴의 원칙, 유불리 따라 바뀐다 박근혜 당선자의 '말바꾸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인사청문회에 대해 과거와는 다른 발언들, 그리고 불과 두 달 전 선거국면에서 말한 공약의 수정 논란이 중심에 있다. 박 당선자는 최근 인사청문회 제도를 '신상털기'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인사청문회 자체에 대한 비판뿐 아니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본회의도 강행할 태세다. 그러나 박 당선... "육사·법조인만 있는 것 아냐..朴 시야 넓혀야"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는 12일 박근혜 정부 주요 인선 1차 발표와 관련해 박근혜 당선자에게 "조금 시야를 넓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인 목사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박 당선자가 세 명을 인사하지 않았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경호실장과 국무총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 목사는 "두 분은 ... 朴, 설날 연휴 靑 비서실장 등 인선 몰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설날 연휴 동안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고 청와대 비서실장 등 참모진과 내각을 구성할 장관 등에 대한 인선에 몰두하고 있다. 박 당선자는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 안으로 박근혜 정부 주요 인선 2차 발표를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일엔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자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