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국방부 "北 핵실험 가능성 높아" 국방부는 12일 북한에서 감지된 인공 지진이 3차 핵실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정했다. 이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갖고 "인공 지진은 북한이 핵실험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을 해봐야 알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날 북한에서 감지된 지진 규모는 10킬로톤(kt) 정도의 핵실험으로 추정되며 굉장한 파괴력을 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北핵실험)민주당, 긴급 비대위 소집 북한이 12일 오전 3차 핵실험을 실시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며 이날 오후 4시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소집해 향후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우리 정부와 여야의 강력한 경고 및 중단촉구,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기어코 핵실험을 강행한 것"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 (北핵실험)美언론 "북한 3차 핵실험 맞다..위력도 커져" 12일 북한에서 제3차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감지됐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에서는 이와 관련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핵실험이 명백해보인다고 진단하고 있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동아시아 비핵화를 위한 연구기관인 제임스 마틴센터의 제프리 루이스 이사는 12일 "북한에서 감지된 인공지진은 핵실험이 맞다"며 "크기와 위치 등을 고... (北핵실험)핵실험장 인근서 인공지진 관측 북한의 3차 핵실험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11시57분 북한 핵실험장이 위치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관측됐다. 정부는 이날 발생한 인공지진이 북한의 핵실험 때문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도 오후 1시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CS)를 긴급 소집한 상황이다. 군 당국도 북한의 핵실험... (7줄시황)코스피, 북한 발 리스크 '휘청'..방산주 '급등'(13:00) 북한에서 지진이 감지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양대지수 하락권으로 밀려났다. 12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3포인트(0.14%) 하락한 1948.2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53억원, 347억원을 매수하는 반면, 기관은 875억원을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도 하락이 우세해 의료정밀, 전기가스, 의약품, 보험, 음식료, 서비스, 섬유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