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민주당, '북 핵실험 규탄 성명' 채택 제안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새누리당에 국회 차원의 '북한 핵실험 규탄 성명 채택'을 제안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12일 북핵 관련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번 핵 도발은 민주 정부 10년 동안 피땀흘려 만든 남북한 평화를 깨뜨리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 비대위원장은 "핵으로는 평화·남북통일·세계평화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北핵실험)금융당국 "국내 금융시장 안정적인 모습 유지" 금융당국은 12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함에도 국내 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2시30분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금융시장의 영향 및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합동으로 긴급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사진)은 "국내 금융시장은 당초 예상한 바와 같이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모... (北핵실험)주식·채권·외환시장 '차분' 북한의 3차 핵실험에도 국내 주식시장은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핵실험 소식이 알려진 직후 약간의 낙폭은 있었지만 평소 주식시장의 낙폭과 비교했을 때 그리 크지 않은 수준이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11포인트(0.26%) 떨어진 1945.7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머물며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었다. 장중 11시 57분 경 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전해지며 ... (北핵실험)朴, 국제사회 대북압력 강화 촉구 박근혜 당선자는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책으로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12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당선자는 오후 1시30분에 북한 핵실험 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박 당선자는 “우리와 국제 사회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 3차 핵실험을 강행 한데 대해 강력... (北핵실험)조선중앙통신 "핵실험 성공적 진행" 조선중앙통신은 12일 북한이 제 3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북한의 핵실험 공식 발표는 이날 오전 11시 57분 함경북도 길주군 인근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된 지 2시간 40여분만에 나온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은 핵실험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며 이번 핵실험은 안보와 자주권 보장을 위한 실제적 대응조치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